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오해영/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희란 === ||||[[파일:f131057086368712641(0).png]]|| ||<:> '''나이''' ||32세|| ||<:> '''직업''' ||영화제작 PD|| ||<:> '''배우''' ||[[하시은]][* 드라마 [[추노(드라마)|추노]]에서 [[황철웅]]의 부인이자 좌의정 [[이경식(추노)|이경식]]의 딸인 [[이선영(추노)|이선영]](뇌성마비 환자)를 맡았던 그 배우이다.]|| '''흙해영의 의리 넘치는 든든한 친구''' 두 오해영의 고교동창. 흙해영이 금해영에게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답답해하고 있다. 현재는 영화제작 PD로 일하고 있으며 박도경과 같이 작업을 했고, 그 와중에 자신에게 부재중 전화로 걸려 온 흙해영의 결혼사실을 박도경에게 말 해 그로 하여금 두 오해영을 착각하게 만드는 단초[* 이를 스스로 자책하기도 하여 흙해영이 미워하지도 못하고 눈물만 흘릴뿐이다.]를 제공했다. 실제로 박도경과 흙해영을 직접적으로 만나게 한 것도 희란이다.[* 박도경과의 미팅 전에 흙해영과의 약속이 미리 잡혀있어 커피숍에서 그 둘이 조우하게 된다.] 1화에서는 커피샾에서 만난 박도경에게 해영이의 뒷담화[* 잘나가는 남자 낚았다가 결혼전에 차버렸다며 얌전한 애들이 큰사고를 친다고 디테일을 제공]를 시전한다. 2화에서도 해영이 도경에게 희란이가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했냐고 묻고, 도경이 [[거짓말|예쁘다]]고 했다고 하자 폭소하며 그럴리 없다며 희란은 "지 잘난줄 안다"고 씁쓸해한다. 하지만 6화에서는 분에 못 이겨 도경의 창문을 깨버리고 밤늦은 시각 갑작스레 찾아온 해영(흙)을 위해 함께 있던 남자를 보낼 만큼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 사실 이 날은 흙해영의 생일이며, 흙해영과의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지방 출장 잡혔다고 약속을 깼었다. 의리가 아닐지도…]반대로 보낸남자에 대한 태도로 보아 깊은 관계는 아닌듯 보이며 남성편력이 상당해 보인다 [* 그런데 친구가 기껏 이런 의리를 보여줬건만 뭐라고 하지 않을테니까 집에 와서 자라는 도경의 문자에 냅다 달려가는 흙해영] 11화에서 자신이 한 말 때문에 박도경이 사건을 저질렀음을 알고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해영에게 울며 미안하다고 할 정도. 그리고 다음날 울다가 퉁퉁 부은 눈으로 박훈에게 도경에 대한 울분을 토해낸다. 12화에서 흙해영을 놀리고자 흙해영을 찾는 고교동창들에게 경고하며 고교동창들이 흙해영을 괴롭히는 것을 막고 흙해영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다. 13화에서 박훈과 시나리오 수정을 이유로 자신의 집에 데려와, 슬립만 입고 나오는 등의 행동으로 박훈에게 유혹한다는 오해를 받는다. "내가 너 잡아먹는 줄 알았구나?" 16화에서는 녹음실에서 박훈과 윤안나와 마주치는데 윤안나의 도발에도 그냥 "남자친구보다 낫구나." 하고 쿨하게 넘긴다. 의리도 있고 남성편력도 꽤 있는 쿨한 도시 여성으로 그려지며 사랑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대변하는 말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